참크래커 겨자마요네즈에 찍어먹어본 후기...ㅋ

벌써 7년째 다이어트중..

30대 중반을 달려오면서 직장생활중

잦은 회식으로 살이 다시 찌면서

밥을 안먹으니 기운도 안난다...

그래서 다시 시작한

저칼로리 음식 도전!!!

혼술을 즐겨먹는 나에게는

안주가 관건이다..

그래서 선택한 참크래커!!

참크래커를 그냥먹기에는 싱거운거 같아

여자친구가 직접 일본에서 구매해 온

겨자 마요네즈를 찍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겨자 마요네즈에 환장한다는 사람들은

어떤 음식이든 찍어먹는다는데

저도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요로코롬 참크래커위에 겨자 마요네즈를..

그리고 준비해둔 청하 정종과 함께

원샷 후 안주삼아 겨자 참크래커를 냠냠!!

오오오오~~

겨자와 마요네즈의 조합이 이런거였구나..ㅎㅎ

다행이 참크래커가 아무맛도 안나는

스네과자이기때문에 겨자마요네즈와 잘 어울리네요.

이번에는 참크래커 겨자 센드위치를 만들어서

또 한잔, 한잔, 한잔....

크아~ 역시 혼술이 최고입니다 ㅎㅎ

혼술하는김에 생각난

참크래커와 겨자마요네즈

조합이 굿굿이네요.

술도 좋아하고 안주도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신경쓰인다면!!

참크레커 추천합니당 ^^